[당뇨병]

현대의 스트레스(心勞)와 부조리한 음식섭취로 인해 당뇨환자는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완치되지 않은 당뇨병은 체내의 환경을 지속적으로 나쁘게 하고, 궁극적으로는 腎不全(신부전)과 合倂症(합병증)을 초래합니다. 우영한의원에서는 혈당강하제를 복용중이나 컨디션이 좋지 않은 분, 혈당강하제가 자꾸 바뀌거나 복용량이 늘어나는 분, 내복약이 아닌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하는 분 그리고 당뇨합병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을 위하여 진료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한방]

01 糖尿丸(당뇨환)

- 恩師 德岩선생님의 傳授處方(전수처방)으로 鹿茸(녹용)을 중심으로 제조됩니다. 당뇨병 치료에서 가장 기본이 되면서 완치를 위해서 필수로 복용하는 처방입니다. 하루 3번 식후에 복용하며 1개월 단위로 투약합니다.

02 새희망 糖尿湯(당뇨탕)

- 일반 당뇨환자의 불편증상이 심할 때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 투약합니다. 더욱이 합병증 환자에게 당뇨환과 함께 투여되는 탕약입니다. 국내 자연산 약재로만 만들고 하루 3번 식후에 복용하며 1개월 단위로 투약합니다.

03 朱砂安神丸(주사안신환)

- 당뇨의 근본원인은 스트레스(心勞)입니다. 스트레스가 심한 당뇨환자의 心神(심신)안정과 당뇨치료를 돕기 위해 糖尿丸(당뇨환)과 병행하여 투약합니다.

04 溫白元(온백원)

- 당뇨가 오래되면 체내에 積聚(적취-노폐물과 독소)가 많이 생성됩니다. 온백원 복용을 통해 적취가 배출되면 당뇨치료에 큰 도움이 됩니다

[주의사항]

현재 진행중인 혈당강하제 복용이나 주사제를 그대로 유지하셔야 합니다. 급작스런 변경은 균형을 더욱 깨뜨립니다. 당뇨병은 오랜 시간에 걸쳐 몸의 균형이 무너진 상태이고, 혈당강하제나 주사에 의해 조절되어 온 시간이 짧지 않은 만큼 균형을 회복하여 나아지는데 수년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평균 5년 정도를 복약기간으로 봅니다.

糖尿丸(당뇨환)과 糖尿湯(당뇨탕)을 복약하기 시작하고 한 달, 두 달 지나면서 몸이 편안해 집니다. 당뇨병은 혈당뿐만 아니라 여러 요소가 불균형하게 되는데, 이러한 불균형이 서서히 개선되면서 혈당조절이 수월하게 됩니다. 혈당조절이 잘 되기 시작하면 몸이 이전의 건강한 상태로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