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적, 적취, 해독, 노페물 치료]

積聚(적취)는 몸에 이롭지 못한 노폐물과 독소가 배출되지 않고 몸 안에 쌓여 있는 것을 종합적으로 일컫는 동의보감의 질병명입니다. 痰積(담적), 독소(毒素), 노폐물등도 같은 의미입니다. 우영의 치료는 몸에 이로운 것은 손상시키기 않고, 불필요하고 이롭지 못한 積聚(적취-노폐물과 독소)만 골라서 몸밖으로 내보냅니다.

[온백원 효과]

온백원(溫白元)은 [東醫寶鑑 雜病篇 積聚門]에 나오는 처방으로 모든 積聚(적취-노폐물과 독소)를 선택적으로 배출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01 몸이 편안하고 가벼워집니다.

몸안으로 흡수되지 않는 섬유질 해독제들과 달리, 온백원은 파두상(巴豆霜)을 중심으로 여러 약용성분이 흡수되어 노폐물과 독소를 선택적으로 몸밖으로 배출시켜 편안하고 가볍게 됩니다.

02 얼굴과 피부가 좋아집니다.

노폐물과 독소의 배출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킵니다. 좋아진 몸의 상황은 얼굴에 먼저 나타나고, 점차 피부까지 맑고 윤택하게 됩니다.

03 자연스럽게 나쁜 음식을 가리게 됩니다.

음식물에 의해 발생된 노폐물과 독소가 지속적으로 배출될수록, 자동으로 새롭게 적취가 쌓이는 과정이 사라지게 됩니다. 익숙한 음식이라도 몸에 이롭지 못하면 자동으로 멀리하게 됩니다.

04 體質(체질)이 좋게 향상됩니다.

온백원 지속복용으로 노폐물과 독소가 배출되고, 음식물이 좋은 방향으로 바뀌게 되면 몸을 구성하는 요소가 좋아져 궁극적으로는 체질이 좋은 쪽으로 향상됩니다.

05 질병의 발생이 줄어들고, 다른 질병의 치료가 빨라집니다.

질병이 있더라도 일반적인 체내 상황이 좋아지면 치료가 빨리되고 쉽게 이뤄집니다. 온백원 단독으로 치료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소화불량이나 단순요통에서부터 간경화, 신부전, 암환자에 이르기까지 보조적으로 사용되어 치료효율을 높이기도 합니다. 또한 질병원인이 지속적으로 제거되면 무병장수(無病長壽)를 이룰 수 있습니다.